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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알바할때 몰래 술버리는 방법

룸알바의 경우 어느 정도 지명이 확보가 되면 높은 페이가 보장이 되고

또한 어디 이상한 업소에서 위험하게 일을 하는 것보단 훨씬 안전하기 때문에   

많은 여우들이 도전을 한다.

하지만 룸알바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술'이라는 것이다.

내가 일을 잘 하는것과는 별개로 술도 어느 정도는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얘기이다.

손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하루에 4~5개 테이블만 본다고 해도 꽤나 많은 술을 마셔야만 한다.

그렇다면 술을 못하면 룸알바는 불가능한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만약 본인이 술을 못한다면 우선! 룸에 들어간 뒤 손님에게 술을 못한다고 솔직하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싫다면 손님은 캔슬을 할것이고 별로 개의치 않다면 오케이 할 것이다.

문제는 캔슬을 하지 않고 술을 강요하는 경우이다.

그런 경우 적당히 맞춰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도저히 술을 마실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술을 몰래 버려야 한다.

일단 술을 버리기 전에 일반 물이 담긴 글라스가 하나 있으면 좋다.

그리고 쨍하고 잔을 하고 나면 술을 마시는 척하며 그 상태에서 입으로 흘려버리는 스킬을 써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입술과 글라스가 떨어지지 않은 상태여야 하고 손님이 술을 마시고 있을 때 해야 한다.

손님이 술을 다 마셨는데 따로 이런 방법을 쓰면 손님이 눈치챌 수도 있다.

그리고 입으로 대부분을 흘려보내고 입속에 남은 전여 술은 입에 그대로 머금고 일반 물이 담긴 글라스에 

물을 마시는 척하며 뱉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술을 거의 마시지 않고 일을 할 수가 있다.

물론 이 방법은 어느 정도 연기와 스킬이 맞아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처음 시도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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